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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해외

괌(GUAM) 여행 후기

by Joe Han 2014. 9. 13.

뒤 늦은 ..... 괌(GUAM) 여행 후기


우리 쌍둥이를 가지기 전이었다..ㅡㅡ;; ㅎ

때는 2008년 7월 20일~24일

아.. 까마득 하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리다니..ㅠㅠ




우리가 묶었던 곳은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 (Sheraton Laguna Resort) 였다.


아이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곳이 GUAM PIC 라면..

쉐라톤은 아이가 없는 연인들에게 아주 좋은 리조트라고 생각한다.


탁 트인 경관과 깨끗한 수영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의 수영장 전경 #1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의 수영장 전경 #2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입장료 3$가 있었던듯 하다..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전망대를 올라야 한다.



HUMMER 험머 리무진...타보진 않았음.. ㅎ




환경이 정말 깨끗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직장걱정만 없다면... 눌러 앉고 싶었음.. ㅎ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에서 밤에 산책하던중...

사진을 쌩뚱맞게 친한척 하면서 사진을 찍어달라 하던.. 친구(?)들.. ㅎㅎ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에서 렌트카를 대여해서 직접 GUAM PIC 로 이동했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볼수 있는 곳은 모두 빠짐없이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괌 PIC 는 쉐라톤과 비교해서 물놀이 시설 하나는 잘 해둔듯 하다.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PIC 이다.. 하지만.. 연인과 함께.. 혹은 신혼부부라면.. 쉐라톤이 더 좋은 선택일 듯 하다.



GUAM PIC 에서 모델이 되어준 마눌님 #1



GUAM PIC 에서 모델이 되어준 마눌님 #2




렌트카는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대여했다..

FORD MUSTANG..

당연히 gt500 도.. 쉘비는 더더욱 아님..ㅋㅋㅋ


그냥 5세대 머스탱 초기모델.. 붉은색을 대여하려 했으나,  없어서 하얀색으로..@,.@''



네비게이션은 없다..

하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안내소에서 받은 지도 한장만으로 괌을 돌아다니는 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중간 중간 이정표도 이렇게 있다..

흠.. 이국적이다..  당연한가?!



이 리조트의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렌트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님..ㅋㅋ

역시나 이곳 에서 모델이 되어준 마눌님 #3



모델이 되어준 마눌님 #4





렌트카.. 정말 잘빌렸다...

참.. 빌린건 컨버터블.. 흔히 말하는 오픈카이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소프트탑을 오픈하고 다니다가도..


갑자기 빗방울이 왔다갔다한다..

정말 사람헷갈리게 한다는... 화창한 날씨에 빗방울이 떠도 놀라지 마시길.. 금방 그칩니다..^^''



GUAM  도로 전경



포드 머스탱 렌트카 내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다시 돌아온 쉐라톤 라구나에서 휴식을 취하는 본인...^^''



그렇게 피로를 풀고.. 

다시 렌트카 끌고 돌아다님..

체력이 넘치고.. 시간이 아까움..ㅋㅋ



GUAM 에는 은근히 일본인 관광객도 많으며, 일본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나 가게도 많다.

따라서 일본어 간판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렌트카 끌고 신난... 

남자는 나이 먹어도 어린애라는... 퍽~~슬퍼3



이곳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사원 분위기도 나고..




다시 쉐라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마무리.. ㅎ




다음날 쉐라톤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기위해 들어가는 입구..ㅎ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의 야경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다..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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