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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해외

필리핀 보라카이(Boracay) 여행 후기

by Joe Han 2014. 10. 2.

필리핀 보라카이(Boracay) 여행 후기_아름다운 화이트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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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를 다녀온건 2009년 8월 20일경 이네요..^^

기억에서 더 잊혀지기 전에 포스팅 하려 합니다.

보카라이(Boracay)는 필리핀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입니다.

보카라이(Boracay) 섬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섬의 대표적인 해변이며, 길이 4km의 산호 모래로 된 "화이트 비치"입니다.


보라카이는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출국 전입니다. 

저희는 공항에서 이렇게 보라카이 여행을 꿈꾸며, 대기했답니다..ㅎ



뒤에 보이는 비행기가 저희가 타고갈 경비행기 입니다.




비행기 탑승 후 비행기에서 찍은 엔진 입니다.

제트엔진이 아닌

프로펠러 엔진 입니다

엄청 시끄럽습니다..ㅡㅡ;;;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캐리어를 들어준다는 현지인이 많은데..

꼭.. 뿌리 치세요..

조금이라도 짐을 들어주게 하면..

돈을 요구합니다.... 꼭... 짐은 못건들게 하세요!!



우리가 타고갈 보트와 동일한 종류의 보트입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이 이제서야 많이 보이네요..



바다와 하늘이 이쁩니다..

하지만.. 하직은 2% 부족하네요..ㅋㅋ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리조트 이름이 생각나진 않네요..

해변에서 몇걸음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보라카이 해변과 20미터 정도의 거리밖에 안떨어져 있습니다.




보라카이 야간의 모습을 보고싶어 나왔습니다.

쥬스도 마시고...



망고를 포함한 여러 열대과일을 맛봅니다..




조금 먹다가 찍어 사진이 그렇네요..

죄송합니다..ㅡㅡ;;;;


열대과일이 가득한 빙수 입니다.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사먹는 10,000원 이상의 빙수보다 맛있습니다.

한화로 대략 7,000원 내외였습니다.


정말 추천입니다.

또 먹고 싶습니다....

매일 먹고 싶습니다....

ㅠ,.ㅠ




화창한 보라카이 해변의 낮 모습입니다.

세일링 보트와 비키니 여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폼 한번 잡아봅니다..^^:;

바다 색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바로.. 비취빛 바다입니다..

해변이 밝은 비취빛 산호모래 바다입니다.

아름답습니다.




트라이시클(오토바이 택시)로 이동합니다.

필리핀의 일상적인 모습이지 싶습니다.


다니다 보면 패트병에 뭔가를 채워 파는 곳이 많습니다..

흠...

근데.. 그게.. 트라이시클을 위한 주유소 입니다.

기름을 채워 파는 거죠...





비싼 돈주고.. 버그카를 타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볼수있는 ATV 와는 다릅니다.




먼지가 날린다고 저렇게 사용하라고 

수건을 하나씩 준답니다.

흠....

복면강도 같네요....ㅡㅡ;;;;;;;;;;;;;;;;;;;




지나다 보니 원주민 꼬마가 보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길 바랍니다.




현지 원주민들 이네요..

오토바이가 역시 가장 평범한 교통수단이며, 자가용인듯 합니다.




해변이 아주 아름답고, 구름이 가까워 보입니다.

여기에는 개인 소유의 해변도 있다고 합니다.




아... 대나무로만 짜여진 다리.. 

멋집니다.

계속 머물고 싶습니다.



유치한 사진도 찍어 봅니다.^^




약간 비닐하우스 같은 곳이 있었는데....

온실 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까요???


이렇게 올빼미도 있고...


이렇게 박쥐를 직접 팔에 걸수도 있습니다.




박쥐.. 직접보고 만져보니.. 별거 아니네요..



사진에 보이는 박쥐보다 훨씬 많습니다..ㅋㅋ



어떤 언덕애ㅔ 올라오니.. 이러한 마차도 있네요..

한마리의 말이 되어 봅니다..

저는 힘이 좋으니깐요...ㅋㅋㅋ



귀가 접힌 강아지도 봅니다..

참고로 이곳이 개인 소유의 해변이라고 하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이곳이 진정한 보라카이 해변의 빛을 보여준다고...

보라카이 해변을 대표한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너무 좋습니다..


닭살짓도 해봅니다..ㅋㅋ




호핑투어도 나섰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호핑투어는 꼭..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누군가 쌓아둔 모래성...

아름답습니다..




팍상한 폭포로 향할당시의 보트 운전자분..ㅡㅡ;;

가이드왈 : 이.. 보트 운전하시는 분들은 거의 이곳에서는 공무원 급이다.

이분들이 보트를 운행하면서 

뭐라해도 돈을 주지마라...

하셨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보트 운행하시면서...앵무새처럼 반복하던 말...

"아~~배고파~~"  "아~~힘들어"............그것도 한국말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힘들고 배고프면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하지.. 

왜????????????

한국말로 해??????????????????????


저희는 냉정하게 팁은 없었습니다..

너무 속보였으니 말이죠...



마지막으로 스킨스쿠버 입니다..

비싼 돈주고 한만큼 뽕은 못뽑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물고기 들에게 둘러 쌓였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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