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 6 Plus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iphone 6, 6 Plus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인은 특정 업체를 지지하거나 옹호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전자제품이라는게 소모품이며, 요즘엔 수명이 길지도 않다. 

그리고.. 평생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는가?  가능한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사용해보자는 주의이다.

현재 본인은 아이폰 5S를 사용중이다. 

사용한게 반년넘게 지났으나 아직 질린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며, 5S 이전에는 삼성 노트1을 사용했던 관계로 작은 화면에 적응하기위한 시간이 2주일 정도 필요 했던듯 하다.

하지만 이제는 핸드폰의 스크린 사이즈가 작아진 것에 대하여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오히려 소지할수 있는 편리함이 더 크게 다가왔으며, 이제 큰 핸드폰을 부러워 하진 않는 경지에 올랐다.

핸드폰의 본질???!!!

핸드폰의 본질??  

그건 너무나도 개인적이 차이가 크다... 흔히 표현하는 말로.. 케바케이다..

핸드폰의 본질은 개개인 마다 다르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경우에는 글씨가 크고 전화기능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즐겨하는 이에게는 게임에 적합한 대형 화면과, 빠른 그래픽 처리능력을 중요시 하며,

영화를 즐겨보는 이에게는 대형화면에 넉넉한 저장공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경우에는 아이폰은 처음인데(Mac mini 와 ipot touch 는 사용중이었다.)..일반적으로 음악청취와,. 틈틈히 인터넷 서핑을 이용하는게 대부분이었다..

흠..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게임을 저절로 안하게 되더라...

어쨌든...처음 1~2주 정도는 앞서 사용하던 안드로이드에 적응되어 있던 손가락들이 존재하지 안는 뒤로가기 버튼과 메뉴버튼을 누르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노트 1에서 느낄수 없었던 뒷주머니 공간의 여유, 한손으로 잡아도 안정감 있는 크기,.. 하지만 가장 본인에게 좋았던 것은 노트1과 확연하게 구분 되었던 MP3 청취 음질이었다.

노트1만으로 음악 감상시에는 몰랐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후면부 스피커로 청취시에나 이어폰 청취시에도 별 생각 없이 듣고 다녔다..

하지만.. 당시 대란때 처음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아......... 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느꼈다...(본인은 막귀도 아니고.. 그렇다고 까다롭지도 않다...)

번들 이어팟으로도 충분한 음감과 저음을 처리해주었으며, 

본인의 경우에는 샤워시에도 스피커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다..

그런데.. 왠걸....................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도.. 감탄했다...

어떻게.. 저 작은 스피커에서 저정도 저음 처리를 하는지...  외부 스피커치곤 아주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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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 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독서량이 줄어서 그런지.. 정말 글이 앞뒤도 없고 글 적기가 어색하네요..ㅎㅎ   

젊은 분들 독서 열심히 하세요...무협지든 만화책이든 독서란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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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 6, 6plus 의 디자인에 대하여 간단하게 논해 보자..

정말.. 간단하게....아이폰이든.. 삼성이든.. 소니이든..  자기가 좋으면 쓰면되는 겁니다..

누가 어떤핸드폰을 쓰니 마니...좋니.. 나쁘니..

참견할 필요도 없습니다...핸드폰 살때 보테줄것도 아니고..ㅎㅎ

Up Close And Personal With The iPhone 6 And 6 Plus On Video

하지만.. 아이폰의 스크린 대형화는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깨는 판단이라고 생각했으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닙니까??^^  

벌써 좀 익숙해 졌다고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로 소비자의 구매폭을 넓힌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며, 6s 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게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펙???  os 의 최적화만 따라준다면.. 약간의 사양차이는 문제가 안될듯 합니다..^^

모두 눈 건강한 모바일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