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후기/국내

부산 초읍 더파크(The Park)동물원_어린이대공원[아이와 나들이]

by Joe Han 2014. 10. 6.

부산 초읍 더파크(The Park)동물원_어린이대공원[아이와 나들이]

[부산, 초읍, 더파크,The Park,동물원,어린이대공원,아이와 나들이,주말 나들이, 부산 동물원,초읍 동물원]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어린이대공원(구. 성지곡 수원지)에 이어 더파크(The Park)동물원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산전수전을 겪고 겨우 개장한 부산의 유일한 동물원인 더파크(The Park) 입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현재까지 저는 3번을 가봤네요.. 3번중 한번은 야간개장 빛의 축제기간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워낙 정신이 없다보니..ㅠㅠ

게다가 지금은 실수로 사진을 많이 삭제하여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아쉽네요..ㅠㅠ


먼저 더파크의 입장료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성인 19,000원, 어린이 15,000원  / 야간개장 13,000원 정도 인데요..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금액 대비 어떻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그렇네요..^^;;



더파크 (The Park) 동물원 입구 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오르막으로 솔직히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운행을 하지만, 평지와 경사로의 차이를 무시하진 못합니다.



동물원에 들어서면 다양한 동물들을 볼수 있는데요..


멀리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린입니다.


기린 치고는 체구가 좀 작게 느껴지던데..

건강은 좋아 보였습니다.





수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악어도 보이구요..




원숭이 우리 인데요..


사진이 흐릿하지만, 잘 보시면 나무에 둘러있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바로, 원숭이가 나무를 타지 못하도록 철판을 감아둔 것인데요.

이 외에도 각종 동물 우리를 보면 벽을 따라서 전기 휀스가 설치되어 있고, 

나무를 탈 수 있는 동물들은 나무 아래에도 전기휀스와

나무 위에는 철판을 감아 뒀습니다.


흠....하늘이 뚤려 있는 사육장이지만, 철장에 같힌 동물보다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이애나도 보이네요..



기념품 매장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미니 동물원도 있습니다.

토끼, 병아리 같은.. 







돼지와..



산양...



순한 양도 있습니다..^^



파충류 우리도 있구요..



파충류는 종류가 제법 다양한듯 했습니다.





그리고 새 우리도 있는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조류가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놀이터도 2군데 정도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집과 가깝기 때문에 자주 가질듯 한데..

연간회원을 끊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이들이 주말마다 동물원 노래를 부른답니다..ㅠㅠ

관련 글 보기

2014/10/06 - [여행후기/국내] -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아이들과 나들이)

2014/10/06 - [여행후기/국내] - 부산 초읍 더파크(The Park)동물원_어린이대공원[아이와 나들이]